시골빈집,시골집매매,결론

1. 시골빈집

 우리 주변에는 시골집들이 많이 있다. 이중 세컨드 더 하우스로 이용할 조용한 시골집매매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막상 시골빈집을 사려고 찾아보면 많이 없고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이에 문제성이 조금 있으나 잘 해결만 하면 세컨더 하우스로 이용할 수 있는 주택이 있어서 소래 해 본다. 

 

2. 시골집매매

 이번에 소개할 시골집매매는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있는 토지이다. 경매로서 토지만의 경매대상으로 나왔지만 토지 위에 건물이 존재하고 있다. 물론 건물은 매각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경매물건은 2022 타경 4701이다. 최저가격은 11,340,000원이다. 토지면적은 324제 곰미터이고 건물은 약 60제곱미터이다. 토지는 지목이 답으로 해당건물은 무허가 건물이다. 토지의 낙찰 후 1주일 내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제출하여야 한다. 

 농지취득자격증영 발급 시 필수적으로 복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보증금이 몰수될 수 있다. 농취증 미발급 시 행정심판, 행정소송의 절차를 통해야 될 수도 있다.

 

3. 결론

 위에서 언급한 건축물대장의 부존재, 농지취득자격증명의 문제 등으로 위 토지는 쉽게 낙찰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부단히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 경험을 쌓아 더 복잡한 물건들의 확보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